김윤아‧에이핑크 출연 광고 눈길
[이브닝신문/OSEN=김중기 기자]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와 신인 걸그룹 에이핑크가 실론티를 마시며 멘토와 멘티로서 ‘꿈의 대화’를 나눴다.
3월말 제주에서 촬영된 실론티 CF는 봄날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통해 밝고 건강한 젊은 세대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신인가수 에이핑크가 꿈을 향한 도전으로 힘들어 할 때 김윤아가 자상한 지도로 힘과 용기를 북돋아 준다는 내용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에 따르면 김윤아와 에이핑크는 강한 바람과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라이브 공연으로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번 광고에서는 특히 1980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 곡으로 오랫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꿈의 대화’가 발랄한 CM송으로 재탄생됐다. 이 노래는 김윤아와 에이핑크가 함께 불러 CF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홍차음료 실론티는 1993년 발매된 이래 두터운 마니아층을 거느리며 약 75%에 가까운 홍차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haahaha@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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