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신장 186cm' 신예 아이돌 엑스파이브, 베일 벗었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4.20 18: 32

 
평균신장 186cm의 꽃미남 아이돌 그룹 엑스파이브가 베일을 벗었다.
 

엑스파이브는 20일 오후 6시 서울 압구정 예홀에서 첫 싱글 '제노스'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팬, 가족, 미디어 관계자 200여명에게 타이틀곡 '쇼하지마'를 비롯해 수록곡 '판타지', '내 눈 앞에 띄지마' 등의 무대를 공개했다.
 
평균 키가 무려 186cm로, 최장신 아이돌그룹인 엑스파이브는 이날 무대에서 검은 옷차림에 터프한 안무로 남성미를 한껏 과시했다.
 
이날 첫 공개된 '쇼하지마'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농염한 애정씬 등으로 이뤄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쇼하지마'는 마이티 마우스의 '톡톡' 등을 히트시킨 라이머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사랑에 배신 당한 남자의 처절한 감정을 노래했다. 
 
'제노스'는 오는 22일 공식 발매된다.  
rinny@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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