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백 3.7초..페라리 최초 4WD 모델 ′FF′
OSEN 박봉균 기자
발행 2011.04.20 21: 47

2011 상하이모터쇼서 아시아 첫 공개   
[데일리카/OSEN= 박봉균 기자] 페라리가 20일 개막한 2011 상하이 모터쇼에서 신차 '패라리 FF'를 아시아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페라리 최초의 4륜구동 4인승 모델 FF는 성능과 실용성이 완벽하게 결합한 GT모델로, 12기통 6262cc 직분사 엔진으로 8000RPM에서 660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3.7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이 가능하다.

이번 모터쇼에는 FF를 소개하기 위해 F1 페라리팀 소속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사진 왼쪽)가 참석해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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