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이하, 분노의 질주5)’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월20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5’는 이날 4만 9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만 939명.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는 2001년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빈 디젤 주연의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다. 총 수익이 10억 달러에 달하는 흥행 액션 시리즈로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는 시리즈의 결정판다운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액션을 선사한다.

‘분노의 질주’ 개봉 이전에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수상한 고객들’은 2위로 내려앉았다. 류승범 주연의 ‘수상한 고객들’은 20일 3만 5040명의 일일 관객수를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44만 2282명.
3위는 송새벽-이시영 주연의 ‘위험한 상견례’로 같은 기간 2만 828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92만 2703명. 4위는 김갑수 배종옥 주연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로 20일 개봉 첫 날 1만 45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만 6353명이다.
5위는 ‘제인 에어’가 자리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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