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윤곽 성형 일반인 55%, '광대+사각턱' 관심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4.21 08: 06

[웨프뉴스/OSEN=웨프e편집팀] 성형 수술이 일반화 되면서 성형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는 객관적인 시선을 봤을 때 자연스럽지 못하거나 부작용으로 인해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국 재수술의 부담도 높은 편이어서 성형을 고민하는 입장에서는 성형 결심을 하고 준비 할 때부터 신중히 따져보고 결정해야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안면윤곽 성형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도는 어떠할까? 안면윤곽 수술에 대한 일반인의 최근 관심도를 알아보기 위해 벨리타성형외과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55%가 ‘광대뼈+사각턱’이 가장 많았고, 광대뼈 24%, 사각턱 15%, 주걱턱 6%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안면윤곽수술을 하고 싶은 이유로 ‘얼굴이 작아 보이기 위해’ 55%, ‘얼굴이 갸름해 보이기 위해’ 28%, ‘예뻐 보이기 위해’ 16%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안면윤곽수술을 하면서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으로는 ‘비용’ 36%, ‘위험성’ 35%, 회복기간 15% 등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안면윤곽 성형뿐만 아니라 보다 빠른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하기 위한 안면윤곽 성형도 많이 하고 있다. 퀵 안면윤곽 성형이 그것이다. 특히 안면윤곽 성형에 대한 안정성과 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글로벌 전문병원 찾기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제4회 대한민국 글로벌의료서비스 선정위원회에서는 이들 전문가조사, 네티즌조사, 병원 모니터링 등을 통합 집계한 후 최종 심사를 통해, 대학병원 전문센터, 전문병원, 전문클리닉 40개 부문에서 39개 병•의원(1곳은 2개 부분 선정)과 한중의료협력 최우수병원 1곳 등 총 40개 의료기관과 5곳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
벨리타성형외과의 경우 ‘안면윤곽 클리닉 부문’과 ‘줄기세포성형(CAL+) 부문’ 대상을 동시 수상했다. 한편 안면윤곽 성형과 줄기세포 성형이 최근 많이 시술 되고 있지만 전문병원으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기는 쉽지 않았다. 때문에 이번 벨리타성형외과는 안면윤곽성형, 줄기세포성형 (CAL+) 부문 동시 수상을 통해 글로벌 의료서비스 전문 성형외과로 인정받아 이날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줄기세포성형 CAL+란 기존의 자가 지방이식술을 업그레이드 한 줄기세포성형 시술방법으로 낮은 생착률, 볼륨감저하 등 기존의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일본 동경대 성형외과에서 새로 고안된 줄기세포성형 방법이다.
줄기세포성형 CAL+는 고농도의 자가 지방줄기세포를 추출하여 지방조직에 혼합한 뒤 이식하는 발전된 줄기세포성형 시술법으로, 시술가능한 부위로는 코, 3D입체동안성형, 가슴확대, 입술성형 등이 있다.
자연스럽게 줄기세포성형 코 성형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줄기세포성형 CAL+(자가 지방 줄기세포이식술)은 이물감이 없고 반영구적으로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다.
webmaster@wef.co.kr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