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속 빅토리아, 100% 리얼" 폭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4.21 08: 49

에프엑스 멤버들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는 빅토리아의 성격에 대해 “100% 리얼로 방송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에프엑스는 최근 OSEN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결혼했어요’를 보면서 많이 웃었다”면서 “빅토리아의 실제 성격이 그대로 나온다”고 말했다. 루나는 “특히 요리 만드는 것 좋아하고, 귀여운 성격이 평소 모습 그대로”라고 덧붙였다.
 빅토리아는 “‘우리 결혼했어요’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면서 “마트에 가면 아주머니들이 잘 알아봐주신다. 어린 학생들 말고, 어르신들이 알아봐주시는 게 참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보고 싶었던 예능 프로그램이었고, 하면서 배운 것도 많다. 잘 출연한 것 같다”고 말했다.
 
 빅토리아는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닉쿤과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면서, 특이한 말투와 애교 많은 성격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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