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뽀'도 30주년...'장학퀴즈' 이후 최초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4.21 09: 25

오는 5월 어린이프로그램 '뽀뽀뽀'가 30주년을 맞는다.
 
MBC 최재혁 아나운서 국장은 2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뽀뽀뽀'가 오는 5월 30주년을 맞는다"며 "'장학퀴즈' 이후 30주년이 되는 프로는 '뽀뽀뽀'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현재 '뽀뽀뽀'를 진행하고 있는 나경은 아나운서는 이날 "5월 2일 20주년 녹화를 한다"며 "내가 '뽀미언니'로 있을 때 30주년을 맞아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81년 첫방송을 시작한 '뽀뽀뽀'는 초대 '뽀미언니' 왕영은 비롯, 가수 길은정, 방송인 최유라, 배우 장서희, 조여정 등이 수많은 스타와 방송인을 배출했다.
 
현재는 '뽀뽀뽀 아이조아'라는 제목으로 나경은 아나운서 외 황재성, 문단열이 함께 진행하고 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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