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비스트, 포미닛, 지나, 허각 등 큐브 소속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시각 장애 어린이들을 돕는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 촬영에 참여한 것.
이번 화보에는 평소 한 가족처럼 지내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예인 스무 명이 홍승성 대표와 함께 참여했다.

촬영에 참여한 비스트의 윤두준은 “좋은 취지의 화보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어린 친구들이 두 눈으로 세상을 또렷하게 볼 수 있는 기쁨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며 이번 프로젝트에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하트 포 아이’ 프로젝트는 시각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시작된 사회공헌 활동이며, 수익금 전액은 삼성서울병원에 기부되어 시각 장애 어린이들의 개안 수술과 치료에 쓰인다.
pontan@osen.co.kr
<사진> 하이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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