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2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6.42%는 LG-KIA(1경기)전에서 KIA가 LG를 상대로 근소한 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홈팀 LG 승리 예상은 41.21%로 집계됐고, 나머지 12.35%는 양 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LG 4~5점-KIA 2~3점 LG 승리(7.03%)가 최다를 차지했다. KIA는 에이스 윤석민이 부진한 가운데 타선이 제 역할을 해내며 8개 구단 중 가장 높은 팀 타율 .291을 기록 중이지만, 지난 19일 삼성에 0-8 대패를 당했다. 이에 맞선 LG는 시즌 초반 돌풍이 SK와의 선두 싸움에서 주춤하며 3위로 추락, KIA를 상대로 반격을 노리고 있다.
넥센-삼성(2경기)전에서는 삼성의 근소한 우세(42.70%)가 1순위를 차지했고, 36.12%는 홈팀 넥센 승리, 나머지 21.19%는 양 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 2~3점-삼성 4~5점 삼성 승리(8.32%)가 가장 높게 집계됐다.

3경기에서는 두산 승리 예상이 44.91%로 집계돼, 홈팀 한화 승리 예상(39.42%)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고, 나머지 15.66%는 양 팀 같은 점수대를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 2~3점-두산 4~5점 두산 승리(5.36%)와 한화 4~5점-두산 4~5점 같은 점수대 박빙승부(5.36%)가 같게 나와 양 팀이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점쳐졌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4회차 게임은 22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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