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가 7년 째 모교인 광일고에 장학금을 전달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와 같은 사실은 22일 방송되는 SBS '달고나' 녹화에 참여한 유노윤호 고등학교 3학년 은사의 증언으로 밝혀졌다.
지난 3월 유노윤호가 휴가 기간에 모교에 들러 장학금 300만원을 광일고 재학생 5명과 임곡중 재학생 5명 등 10여명에게 전달했고 이렇게 모교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 시작한 지도 벌써 7년째라는 것이다.

선생님은 이번 출연을 통해 학교를 대표해 유노윤호에게 장학금 전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고향의 고마운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는 '달고나'의 출연으로 유노윤호는 녹화 후에도 대형냉장고를 비롯한 푸짐한 상품을 고향에 전달하게 됐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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