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여성그룹 가비엔제이가 신곡 '애정만세'를 발표했다.
21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가비엔제이의 신곡 '애정만세'는 봄의 향기와 함께 '사랑이 터진 것 같아', '우리처럼만 사랑해'와 같은 애정어린 가사가 듬뿍 담긴 사랑스러운 곡.
솔로들에게는 질투를, 사랑하고 있는 연인들에게는 더 큰 사랑을 안겨줄 음악이다.

'애정만세'는 가비엔제이의 '해바라기', '라떼한잔' 등을 작곡했던 히트 작곡가 민명기와 4MEN과 K.will 노래의 가사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작사가 민연재의 곡으로 벅차오르는 듯한 드라마틱한 곡의 전개가 인상적이다.
가비엔제이는 장희영, 노시현, 미스티로 이루어진 3인조 여성그룹으로 2005년 데뷔해 '연애소설', '해바라기' 등 히트곡을 통해 꾸준히 팬층을 늘려왔으며 막강한 가창력과 특유의 발라드로 몇 안되는 여성 보컬 그룹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가비엔제이는 '애정만세'를 시작으로 5월 말에는 2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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