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골든힐 교육청과 함께하는 관리형 유학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4.21 14: 15

-시드니유학원, 학생 생활보고서 제출해 학부모 만족도 높아
과거 공립학교 입학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미국으로의 조기유학이 큰 인기를 끌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미국의 비싼 물가와 아이들의 안전을 우려한 부모들이 미국 대신 캐나다로 아이들을 보내고 있다. 캐나다 역시 공립학교 입학이 가능하고 북미 표준영어를 사용하는 데다 안전한 사회분위기와 저렴한 물가 등 공부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돼 있기 때문이다.
최근 조기유학 중에서 관리형 유학이 호응을 얻고 있는데, 믿을 수 있는 업체를 통한 수속 및 현지생활관리는 유학의 성패를 가를 만큼 중요한 포인트다. 1999년부터 조기유학을 알선해 온 시드니유학원(www.aiuhak.com)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캐나다 골든힐 교육청과 긴밀한 관계를 통해 탄탄한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교육청과 함께 운영되는 공신력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학부모들이 믿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다. 토탈케어와 세미케어로 나뉘어져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들은 골든힐 교육청의 직영기숙사에서 생활한다. 한국인 교육청 직원과 한국인 사감이 직접 아이들을 관리해 주기 때문에 한국에 있는 학부모들도 안심할 수 있다. 학교에서 진행되는 PT모임에는 관리자가 학부모 대신 참석해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직접 확인하고, 홈페이지에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사진도 꾸준히 업데이트한다. 특히 방과 후 영어 수업과 숙제를 봐주는 선생이 있어 24시간 학습을 돕기 때문에 효율적인 학습 생활을 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이 유학 생활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한 달에 한번 야외활동을 진행해 캐나다의 문화와 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드니유학원의 장은정 대표는 “조기유학 중에서도 캐나다 조기유학은 미국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공립학교에 입학할 수 있어 학부모들이 선호한다”며 “정기적으로 학생의 학업과 생활전반에 관한 보고서를 학부모들에게 발송하는 등 한국에 있는 부모들의 마음까지 꼼꼼히 챙기는 것 역시 시드니유학원의 자랑”이라고 밝혔다.
시드니유학원은 현재 9월 학기와 2월 학기 입학생을 모집 중이며 각각 6월말과 11월말에 선착순 마감된다. 문의 032)322-7327.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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