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알루미늄 바디 기술 돋보여
[데일리카 박봉균 기자]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2011년형 '재규어 올 뉴 XJ'가 독창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높이 평가 받아 '2011 올해의 차(ICOTY)’ 에서 ‘올해의 럭셔리카’부문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1997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처음 시작된 ‘올해의 차(ICOTY)’선정은 우수한 디자인 및 성능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소비자 사이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잘 결합한 신차에 상을 수여하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 자동차 시상식이다.
이번 심사에는 소비자들의 공정한 시각을 반영하기 위해 오토위크, 로드&트래블 매거진, MSN 오토, 컨슈머 가이드 오토모티브 등 세계적 자동차 전문 기자들이 참여했다.
재규어의 플래그십 모델 '올 뉴 XJ'는 매혹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 차원이 다른 인테리어의 고급스러움, 고성능 엔진과 100% 알루미늄 바디 기술과 더불어 재규어 특유의 감성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장 잘 어우러지는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으로 인정받았다.
아드리안 홀마크 재규어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는 “올 뉴 XJ가 업계 최고의 자동차 전문 심사단들로부터 상을 수여 받아 매우 영광이다"라며, "이는 새롭게 디자인된 XK 및 XF와 함께 앞으로 프리미엄 자동차 업계를 이끌어 갈 재규어의 미래를 증명한다”고 전했다.
한편 재규어 '올 뉴 XJ'는 블룸버그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급 세단’, 오토모빌 매거진의 ‘올해의 디자인 및 올스타상’, 탑기어의 ‘올해의 럭셔리 카’ 등을 수상한 바있다.
ptech@dailycar.co.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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