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컴퍼니가 서태지의 이혼 보도에 대해 "서태지가 해외에 체류 중이어서 연락이 되지 않는다. 결혼 및 이혼은 우리도 몰랐다"고 21일 밝혔다.
서태지컴퍼니의 김민석 이사는 이날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서태지와 연락이 닿고 있지 않다"면서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법무법인도 회사 차원에서는 전혀 몰랐던 곳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1월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분할 등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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