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신문/OSEN=김중기 기자] 패스트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의 국내 최대 매장이 22일 용산역 아이파크백화점에 들어선다. 유니클로 매장 평균 널입(661m²)의 세배가 넘는 규모(2380m²)다.
유니클로의 입점으로 아이파크백화점은 갭(GAP), 자라(ZARA), 유니클로(UNIQLO), 막스앤스펜서(MARKS&SPENCER), 파파야(PAPAYA) 등을 한자리에서 쇼핑할 수 있는 SPA브랜드 쇼핑의 중심으로 자리잡게 됐다. 유니클로 아이파크점은 여성의류는 물론 남성, 아동 등 전 연령대의 상품 구성으로 온 가족이 쇼핑할 수 있는 ‘가족쇼핑매장’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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