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대구 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선발 차우찬의 호투와 3회 2사 만루서 주자 일소 2루타를 터트린 조영훈의 활약을 앞세워 4-3으로 승리하며 주중 3연전을 2승 1패로 장식했다.
경기를 마치고 삼성 오승환과 류중일 감독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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