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연예계 대표적인 '스타 남매' 엄정화와 엄태웅이 데뷔 이후 최초로 CF 동반 나들이에 나섰다.
이들 남매는 최근 '동원' 순 닭가슴살 광고에 나란히 출연,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 CF 관계자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했다. 광고주 측은 "엄정화 엄태웅 남매의 건강하고 밝고 순수한 이미지가 제품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특히 엄태웅 씨는 최근 KBS2 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출연하며 팬들 사이에 호감도가 부쩍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남매가 연예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찍는 합동 광고라 많은 팬에게 관심과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이들은 어느 때보다 유쾌하게 촬영에 임해 보는 이들의 입가에 웃음이 가시질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내달 중 온에어된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5월 황정민과 함께 영화 '댄싱퀸'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으며 엄태웅은 영화 '특.수.본' 촬영과 '1박2일' 녹화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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