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이번엔 애국가다..시구도 펼쳐 '대세 인증'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4.22 08: 37

가수 정엽(브라운아이드소울)이 이번에는 야구장을 찾는다.
MBC '나는 가수다'의 '아름다운 꼴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엽이 24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펼쳐지는 LG와 기아전에 초청돼 애국가를 부르고 시구를 한다.
정엽은 "원래 모든 운동을 좋아한다. 하지만 요즘 바쁜 스케줄 때문에 운동을 오래 못했는데 그래도 '내가 박현준 선수다'라고 생각하고 멋지게 던져보겠다"라며 "프로야구 최고 인기구단 간의 경기인 만큼 만원 관중에서 멋진 경기 부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엽은 '나는 가수다' 탈락 이후 그동안 준비를 못해 왔던 자신의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
또 에코브릿지와 함께 프로듀싱을 하고 있는 여성 3인조 보컬그룹의 데뷔를 준비하고 있으며, MBC 라디오 '푸른밤 정엽입니다' DJ와 각종 CF 러브콜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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