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나이에 탈모라니? ‘노컷퓨-비절개모발이식’ 눈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4.22 09: 25

최근 젊은 층 탈모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나이가 젊기에 머리카락에 대한 애착도 노년층에 비할 바가 못 된다. 몇 년 후 본인을 대머리로 만들 것만 같은 불안은, 하루라도 빨리 탈모에서 벗어나고픈 충동을 방망이질 한다.
또 이는 비단 나이든 사람들만의 고민은 아니다. 탈모는 이제 나이든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남성들만의 문제도 아니다. 그 대상과 연령 모두 다양해지면서 대중들은 ‘탈모’에 관한 많은 정보를 원하고 있다.
탈모는 무엇보다 근본적인 해결이 최선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넘쳐나는 민간요법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았다면 모발이식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요즘은 탈모 해결책 뿐 아니라 성형을 위한 여성들도 모발이식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추세다.
모발이식은 대부분이 절개 방식이지만, 3~4년 새 꾸준한 인기를 얻으면서 비절개 방식이라는 새로운 수술법이 등장했다. 그러나 비절개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삭발을 해야 한다는 부담으로 갈등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노컷퓨를 개발한 모드림 모발이식센터 강성은 대표원장(모드림의원)은 “노컷퓨는 다양한 모발이식 경험과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모발이식을 하고 싶지만 절개 방식 또는 삭발을 해야 하는 비절개 방식의 불편한 점을 보완한 수술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 원장은(모드림의원) ‘노컷퓨 비절개모발이식’은 수술 후에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술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감쪽같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절개 방식이나 다른 비절개 방식과 비교해 높지 않은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 현재 모드림 모발이식센터에서는 ‘탈모 탈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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