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볼에 울긋불긋 빨갛게 달아오르는 안면홍조, 안면홍조는 주로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으로만 알고 있는 사람도 많지만 사실은 사계절 달아오르는 사람도 적지 않다. 주원인으로는 대체적으로 한방에서 얘기하기로 체내에 열이 많아서 그렇다고 진단하는 경우도 있지만 체내 열과 관계없이 볼에만 달아오르고 빨게지는 경우도 많다.
안면홍조는 감정홍조와 계절홍조 그리고 40대 이후의 호르몬이상으로 인한 갱년기 홍조 등으로 나뉘는데 피부과의 레이저치료나 한의원을 찾아 치료를 해봐도 뚜렷하게 개선 되기는 쉽지 않다. 명옥헌코슈메틱(www.cosumetics.com)에는 피부과 레이저치료로 피부가 상했다고 문의해 오는 이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이 경우 명옥헌에서는 피부는 자연을 꼭 닮아서 가급적 기계적, 화학적인 방법으로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명옥헌 화장품의 대표 윤영희 사장은 젊은 시절 여드름, 안면홍조, 아토피 등의 피부문제로 고생하며 여러 방면으로 개선 방법을 찾던 중 자연으로부터 추출한 천연재료가 피부에 제일 좋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출범한 회사가 고급천연화장품회사인 지금의 명옥헌 화장품이다.

민감성피부크림은 명옥헌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카모마일 화장수를 주원료로 달맞이꽃오일, 아보카도오일, 마린콜라겐 등 피부에 득이 되는 재료만을 엄선해서 탄생시킨 제품이다. 무엇보다 화학방부제를 배제하고 대나무와 자몽추출물의 천연방부제를 사용해 피부 효능을 높였고 피부가려움이나 피부따가움, 그리고 안면홍조 개선효과가 뛰어나다.
화장품 각 제품별 기능에 적합한 화장수와 오일을 선택한 이지에프 라인의 화장품들도 있는데 피부 맨 위에 있는 죽은 각질을 밀어내고 새로운 피부를 빠르게 재생시키는 EGF 피부재생크림과 아이크림이 인기다. 옵션상품의 보습2배스킨, 보습2배로션과 여드름제품, 세럼에센스, 수분크림, 천연클렌징크림 등도 있다.
피부트러블을 갖고 있는 이들은 가급적 합성화학화장품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천연화장품이라도 화장품을 구매하기 전에는 꼭 샘플을 사용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현명한 화장품구매법이라고 한다. 명옥헌의 구진. 농포화장품은 생리 전에 올라오는 입 주위 뾰루지(턱 여드름), 성인여드름, 이마여드름, 좁살여드름 등에 좋다.
중국의 절세미인 중에는 우리가 쉽게 떠올리는 양귀비와 서시라는 인물이 있다. 그 중 서시가 사용했다는 서시옥용산은 14가지 고급한방재료를 혼합해서 만든 미용 비방인데 본래는 기미, 주근깨, 잡티를 잡는 용도로만 쓰였지만 사용결과 피부를 투명하게, 맑게하며 피지를 조절하고 피부당김을 방지해 주는 효능이 발견 됐다. 명옥헌코슈메틱에서는 서시옥용산비누와 여드름비누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보습2배 제품과 세럼에센스에도 이 비방을 사용하고 있다. 4월25일부터 5월5일까지 어버이날행사로 아이크림을 구매하면 재생크림을 무료로 주며, 천연비누 구매 시, 고급천연스킨을 준다. 문의 070)7644-2286.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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