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팬' 최송현, "돌아와 주실 날만 기다릴게요"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4.22 13: 30

[OSEN=장창환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영화배우 최송현이 서태지에 대한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평소 서태지의 팬으로 알려진 최송현은 22일 새벽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은...아픔까지도. 가려진 진실과 그 이유까지도 사랑하는 것”이라 전했다.
이어 “다 지나가리라 곁에서 말해줄 수 없는 현실이 마음 아플 뿐.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처음 당신을 알게 된 그 때 보다도 훨씬 더 많이”라며 서태지에 변함없는 자신의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돌아 와 주실 날만 기다릴게요...”라고 응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변함없이 대장님을 기다립니다”, “저도 기다립니다. 그분의 밝은 웃음을”등의 반응을 보였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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