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ALi),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폭풍가창력' 선보여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4.22 15: 51

[OSEN=장창환 인턴기자] 가수 알리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1년 만에 신곡 ‘별 짓 다해봤는데’로 컴백한 알리는 22일 밤 12시 05분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알리는 지난 19일 KBS신관 TV 공개홀에서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직접 피아노 연주에 맞춰 데뷔곡 ‘365일’과 함께 최근 발표한 신곡 ‘별 짓 다해봤는데’를 열창하며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관객들의 앵콜 요청 봇물 속 앵콜곡 을 열창하며, 공중파 컴백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해당 시청자 게시판에는 “감동의 도가니, 알리씨의 폭풍 가창력은 아직도 머리에 멤 돈다”, “노래를 진짜 즐기면서 하는 알리, 개인적으로 최고의 무대였다”, “완전 알리 라이브 대박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 짓 다해봤는데’는 음원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음악 팬들은 물론 음악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pontan@osen.co.kr
<사진> 트로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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