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와 정려원이 주연배우로 출연하는 영화 '통증'(감독 곽경택) 촬영현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교동 홍대 앞 거리에서 공개됐다.
영화 '통증'은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무통증 남자와 혈우병에 걸려 상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여자가 만나 티격태격 대립하다 사랑을 느끼게 되는 과정을 담은 멜로 영화로 오는 8월 개봉될 예정이다.

리허설 전 정려원과 권상우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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