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경제총조사 알린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4.22 17: 15

홍보대사 위촉…5월23일∼6월24일 사업체 대상 시행
[이브닝신문/OSEN=김중기 기자] 가수 김장훈이 통계청의 ‘2011 경제총조사’ 실시를 한 달 앞두고 참여 독려를 위한 홍보대사로 21일 위촉됐다. 김장훈은 경제총조사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일일조사원체험 등 경제총조사 관련 홍보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경제총조사는 사업체별 매출액과 종사자수 등 국민경제 전반에 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5월23일부터 6월24일까지 처음으로 실시된다. 대상은 자가 소비 생산활동과 외국기관을 제외한 약 330만의 모든 사업체다.

조사된 자료는 정부의 정책수립 및 평가에 근거자료로 활용되고 기업경영·마케팅 활동에 참고자료로 쓰인다. 또 녹색 성장 등 국가 신성장 동력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정수 통계청 대변인은 “김장훈이 왕성한 기부와 독도지킴이 활동으로 전 연령층에서 고른 사랑을 받고 있어 홍보대사로 선정됐다”며 “김장훈을 통해 경제총조사가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aahaha@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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