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지면 어려워지는 상황이라 하승진 많이 뛰게 했다"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1.04.22 20: 17

"이번 경기서 지면 어려워지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하승진을 많이 뛰게 했다".
 
KCC는 22일 원주치악체육관서 열린 현대모비스 2010-2011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 동부와 경기서 하승진이 22점 12리바운드를 올리는 활약에 힘입어 73-67로 승리했다.

 
KCC는 시리즈를 2승 2패로 만들었다. 두 팀은 오는 24일 잠실실내체육관서 5차전을 갖는다. 
 
허재 감독은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다. 10점 이상 차이가 났을 때 집중력을 가지고 경기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 부분이 아쉽다. 디펜스서 허점이 들어났는데 앞으로 보완하겠다"고 경기를 총평했다.
 
하승진은 34분 54초를 뛰며 골밑을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허재 감독은 "4차전서 패하면 어려워지는 상황이서 하승진을 많이 뛰게 했다.앞으로는 하승진이 없을 때의 디펜스, 오펜스를 보완하겠다"고 전했다.
ball@osen.co.kr
 
<사진> 원주=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허재 감독은 "4차전서 패하면 어려워지는 상황이서 하승진을 많이 뛰게 했다.앞으로는 하승진이 없을 때의 디펜스, 오펜스를 보완하겠다"고 전했다.
 
하승진은 34분 54초를 뛰며 골밑을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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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주=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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