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자신을 대한민국 예능프로의 인기 연출자로 만들어준 '무한도전' 탄생 6주년을 자축하는 글과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네티즌 주목을 끌고 있다.
김 PD는 23일 오전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2005년 4월 23일. ‘토요일’ <유재석의 무‘모’한도전> 첫 회 ‘황소와 줄다리기’가 방송됐던 날입니다! 생일 축하한다!”며 사진과 함께 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벌써 그렇게 오래됐나요?”, “오래오래 해 먹읍시다!”, “무한도전 6주년 축하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일 김 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의 진화는 내 인생의 중요한 도전이다. 따라서 지금 무한도전을 떠날 수 없다”라고 밝히며 무한도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pontan@osen.co.kr
<사진> 김태호 트위터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