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노지훈-김혜리 탈락 충격, 시청률 소폭↑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4.23 08: 18

‘위탄’의 노지훈 김혜리가 아이돌 미션에서 탈락해 충격을 전하는 가운데 지난주에 비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은 2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된 21.6%보다 0.2% 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22일 방송된 '위탄'에서는 두 번의 생방송을 통해 살아남은 8인에게 '아이돌 음악에 도전하라'이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노지훈, 김혜리가 '위대한 탄생' 세번째 탈락자가 됐다.

이날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무대에 선 노지훈은 세븐의 노래를 선곡했으나 노래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김혜리는 원더걸스의 ‘투 디프런트 티얼스’를 록스타일로 소화해 냈다.
이날은 김동완, 김태우, 씨엔블루 등 아이돌 스타들이 스페셜 멘토로 나서 눈길을 끌었으며, 월드스타 비, 보아, 원더걸스 등이 메세지를 보내 지원자들 응원했다.
한편 ‘위탄’과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VJ특공대'는 8.4%,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는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crystal@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