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상견례', 24일만에 200만 돌파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4.23 08: 34

영화 ‘위험한 상견례’가 24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험한 상견례'는 22일 4만 87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99만 4867명.
3월 31일에 개봉한 ‘위험한 상견례’는 23일(오늘) 2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된다. 이에 앞서 13일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위험한 상견례’는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한 남자의 코믹 어드벤쳐물이다. 뜨거운 흥행 열풍은 배우들의 열연과 전 세대를 사로잡는 공감 코미디가 그 요인으로 분석된다.
주연배우 송새벽과 이시영은 캐릭터 싱크로율 100%의 연기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백윤식, 김수미, 김응수 등 중견 연기자들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알찬 코미디를 선보인다. 박철민, 김정난, 정성화 역시 찰진 감초연기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crystal@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