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깨끗한 흡연 문화 위해 발벗고 나섰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4.23 09: 36

배우 조여정이 깨끗한 흡연 문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조여정은 최근 전자담배 기업 ‘오벨’과 함께 ‘행복한 습관’, ‘기분좋은 변화’, ‘향기로운 미래’라는 슬로건의 깨끗한 흡연 문화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오벨’은 최근 흡연자들 사이에서 트랜드로 떠오를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전자담배 생산업체로, 조여정은 지난달 촬영을 마친 캠페인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캠페인 홍보에 나섰다.

오벨의 한 관계자는 “담배의 대체용품인 전자담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날로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 동안 대중들에게 성실하고 깨끗하게 신뢰를 쌓아온 조여정의 이미지가 캠페인의 방향과 잘 맞아떨어졌다”며 조여정과 함께 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조여정은 현재 뷰티 정보 프로그램 ‘뷰티온에어’의 MC를 맡고 있으며, 6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rystal@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