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이지아-서태지의 결혼확인 이후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날로 증폭되고 있다.
지난 21일 서태지와 이지아의 결혼과 이혼사실이 확인 된 이후, 네티즌들은 ‘이지아닷컴’에 이어 ‘서진요’사이트를 개설했다. ‘서진요’는 이지아 뿐 아니라 서태지도 이 사건에 대한 진실을 이야기 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사이트다. 현재 이지아가 자신의 입장을 밝힌 가운데 묵묵부답의 서태지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것.
‘서진요’에는 네티즌들이 과거 이지아와 서태지의 발언을 정리해 게재하는 등 이들의 결혼생활을 분석했다. 이 중 서태지 영문명 'Seo tai ji'를 거꾸로 하면 이지아의 영문명 'I ji a'이 된다는 점은 많은 네티즌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서태지닷컴에는 여전히 “서태지를 믿는다”, “힘내라” 등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는 접속량이 많아 접근이 쉽지 않은 상태다.
goodhmh@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