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위대한 탄생’ 멘토들이 제자들에게 보낸 따뜻한 메시지가 화제다.
노지훈의 멘토 방시혁은 지난 22일 생방송 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금까지 지훈이를 아끼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비록 오늘은 이렇게 인사를 드리지만 언젠가 지훈이가 가장 빛나는 별이 될거란 믿음엔 변함이 없습니다. 그때까지 기다려 주시고요. 지훈이가 저와의 첫만남부터 지금까지 쏟은 땀과 노력에 박수부탁드려요!”라며 탈락한 노지훈을 격려했다.
김윤아는 이날 생방송 전 미투데이에 “오늘도 노래하는 짐승, 우리 희주 잘 부탁드립니다!!! ^ㅇ^ ” 라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생방송이 끝난 직후에는 “응원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음 주에도 희주가 노래할 수 있게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정희주와의 사진을 게재하며 축하 메시지를 실었다.

김태원은 생방송 전 “거침없이 갑니다…외인구단 파이팅!” 이라며 ‘외인구단’으로 불리는 김태원의 제자들을 응원했다.
한편, 이날 생방송에서는 방시혁의 제자 노지훈과 이은미의 제자 김혜리가 탈락했다. 이로써 이은미의 제자는 모두 탈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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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