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잠실 빅뱅에 2만 7000장의 입장권이 15분 만에 모두 팔렸다.
LG 홍보팀은 "오후 3시 15분을 기준으로 입장권 2만 70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전날 LG는 KIA를 2-1로 물리치며 상승세를 탄 가운데 많은 관중들이 입장했다.

LG와 KIA는 23일 선발로 각각 심수창과 곽정철을 내세웠다.
agass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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