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위험한 상견례‘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개봉 2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다양한 연령층을 사로잡으며 관객몰이에 성공한 ‘위험한 상견례’는 지난 설연휴에 개봉해 470만 관객을 불러 모은 ‘조선명탐정’에 이어 2011년 두 번째 200만 관객 돌파작으로 기록됐다.
지난달 31일에 개봉한 ‘위험한 상견례’는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한 남자의 코믹 어드벤쳐물이다. 배우 송새벽과 이시영은 코믹 연기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백윤식, 김수미, 김응수 등 중견 연기자들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pontan@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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