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류중일 감독=배영수가 선발투수로서 제역할을 해줬다. 배영수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배영수가 살아나면서 삼성 선발진이 탄탄해지고 있다. 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추가점을 낸 것이 승인이다. 특히 구원투수들인 권혁과 오승환이 너무 믿음직스럽다.
장원삼은 내일도 중간계투로 대기하고 다음 주 주말쯤 선발로 나올 예정이다. 타격이 부진한 가코는 날씨가 아직 추워서 제 컨디션이 아닌 것 같다. 날씨가 풀리면 좋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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