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상견례', 개봉 24일만에 200만 돌파 '쾌재'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4.24 08: 09

영화 '위험한 상견례'가 개봉 3주차에 200만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위험한 상견례'는 23일 하루 동안 전국 8만 254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206만 9342명을 기록했다.  
지난 달 31일 개봉한 후 24일만의 기록이다. 이로써 '위험한 상견례'는 470만 관객을 모은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많은 관객을 동원한 한국영화가 됐다.

한편 송새벽, 이시영 주연 '위험한 상견례'는 전라도 출신 순정만화 작가 현준(송새벽)과 경상도 처녀 다홍(이시영)이 집안의 반대 속에 결혼에 골인하기 위해 벌이는 고군분투의 과정을 그린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ny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