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챔피언 등극을 위해 1승만 남겨놓게 됐다.
전주 KCC는 24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원주 동부와 경기서 하승진(19득점,9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69-68로 승리했다.

KCC는 4차전에 이어 이날 경기서도 승리, 3승2패로 앞서며 챔피언 등극을 위해 1승만 남겨놓게 됐다.
경기종료 후 KCC 하승진이 포효하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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