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MEN과 인천 디자인고 여자축구팀의 오픈게임이 24일 오후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JYJ 멤버 가수 김준수가 단장을 맡고 있는 FC MEN은 김준수를 비롯해 김현중, 윤두준, 이기광 등 아이돌 가수를 주축으로 구성된 연예인 축구단이다.
한편 FC MEN은 지난 15일에 수원삼성, 매탄고(U-18), 매탄중(U-15), 리틀 윙스(U-12)에 이어 수원블루윙즈의 5번째 팀으로 공식 입단했다.

전반 FC MEN 임슬옹이 팀 세번째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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