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합숙으로 손에 땀을 쥐는 대접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4.24 19: 50

[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아나운서 공개 채용 ‘신입 사원’이 첫째 날의 합숙에 이어, 둘째 날로 넘어가면서 더욱 치열해졌다.
24일 방송된 ‘신입 사원’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6명씩 4개 조를 이뤄 조 대항전을 펼쳤다.
체력 테스트를 통해 얻은 5개의 단어로 1분 스피치와 논평을 구사해 각 조에서 최저점을 받은 두 명은 탈락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방송에는 각 조의 예상 탈락자가 누구일지 인터뷰하며 도전자들 간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2조와 4조의 대결을 보여줬고 각 조에서 최저점을 받은 두 명이 탈락했다. 아나운서 박경추는 “합숙소에서 나가지만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라”며 탈락자를 위로했다.
‘신입사원’ 합격자들은 합숙 2일째를 맞으며 새로운 미션 1:1대항전을 펼쳤다. 각 조마다 5명씩 남은 합격자들은 1:1 조별 대항전을 통해 합격자를 선정. 합격자가 적은 조에서 탈락자 두 명이 나온다.
두 명의 탈락자는 다음 주 방송분에서 공개된다. 
goodhmh@osen.co.kr
<사진제공> MBC ‘신입사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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