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 김경문, "타자들 집중력 발휘해 승리"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1.04.24 20: 38

5연승을 기록하며 상승 궤도에 진입한 김경문 두산 베어스 감독이 5회 대거 6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한 타자들의 공을 높이 샀다.
 
두산은 24일 대전구장서 벌어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전서 5회 최준석의 결승 스리런 포함 대거 6득점하는 파괴력을 앞세워 9-5로 역전승했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12승 1무 5패(24일 현재)를 기록하는 동시에 지난 19일 잠실 넥센전서부터 이어진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경기 후 김 감독은 "선발 홍상삼의 피홈런 이후 타자들이 집중력을 발휘해 역전점을 낸 것이 승인이다"라며 타자들의 공을 높이 샀다.
 
farinell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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