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가 출중한 가창력을 깜짝 공개했다.
SBS 수목드라마 ‘49일’에 출연하고 있는 조현재는 25일 공개되는 ‘49일’ OST 중 ‘단 하루를 살아도’라는 곡을 직접 부르며 노래실력을 뽐냈다. 조현재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감성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곡은 지난 12회 방송 중간 부분과 엔딩 장면에서 첫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방송 직 후 인터넷 갤러리, 시청자 게시판 등을 통해 노래의 주인공이 조현재냐 아니냐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이 분분했다. 25일 ‘단 하루를 살아도’ 음원이 공개되면서 이 곡의 주인공이 조현재로 밝혀진 셈이다.
‘단 하루를 살아도’는 극 중 한강(조현재)의 마음을 그대로 대변하는 듯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무엇보다 조현재는 가수 못지 않은 출중한 노래실력을 뽐내며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조현재는 평소 발라드를 즐겨 부르는 등 뛰어난 가창 실력을 바탕으로 그동안 노래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담아왔다. 이번 작업에서 역시 조현재는 촬영 틈틈이 노래 연습을 반복하며 열의를 드러냈다.
소속사 측은 "한류 바람이 거센 일본에서는 이미 예전부터 조현재의 음반 발매에 대한 제의를 여러 차례 해오는 등 조현재의 가창력은 상당히 알려진 편이다. 한강 역에 푹 빠져있는 조현재가 섬세한 표현력으로 곡의 느낌을 최고조로 표현해냈다. 점점 흥미를 끌고 있는 드라마와 함께 조현재의 매력적인 보컬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happ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