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전설 퀸시존스가 내한 당시 비밀리에 만나 화제가 되었던 에디 신이 남성 의류 브랜드 ‘커스텀멜로우’의 스타일아이콘으로 전격 발탁돼 눈길을 끈다.
에디 신은 현재 한류 프로듀서로 떠오르고 있는 정재윤의 초특급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아지아틱스의 멤버로 NYU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있는 재원으로 음악성뿐만 아니라 훈훈한 외모로 3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커스텀멜로우’의 보이아티스트로 선정되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뤘다.
커스텀멜로우는 영 젠틀맨 룩을 지향하는 남성 캐릭터 브랜드로 닉쿤이 모델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로 앞으로 에디 신의 스타일링을 서포트하며, 아시아 스타 에디 신을 함께 응원할 예정이다.

닉쿤의 뒤를 이어 ‘커스텀멜로우’ 스타일아이콘으로 발탁된 ‘에디 신’은 지난 화보 촬영장에서 꽃미남 다운 수려한 외모와 미친 기럭지를 자랑하며 "신성 테리우스"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첫 화보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의상을 비롯하여 헤어, 메이크업, 컨셉까지 꼼꼼하게 챙기 프로모델다운 모습을 선보여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디 신은 그룹 아지아틱스로 지난 28일 미국 아이튠즈를 통해 첫번째 싱글앨범 ‘고(Go)’를 전세계로 발매하고 공개 하루 만에 유투브에서 16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뤘으며, 5월 중 국내에서도 음반이 발매될 예정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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