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뉴욕 ‘차도녀’로 완벽 변신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4.25 13: 39

[OSEN=황미현 인턴기자] 인기 걸 그룹 f(x)가 최근 뉴욕의 매혹적인 여인들을 연상케 하는 화보를 촬영했다.
25일 한 마케팅사에 따르면, f(x)는 ‘하이컷’ 화보를 통해 ‘피노키오’의 상큼발랄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화보촬영 관계자는 f(x) 멤버 중 설리의 컷은 “하나도 버릴 것이 없었다”며 설리의 변신을 극찬했다. 또 “설리가 블랙 드레스를 시크한 컨셉트에 맞게 잘 소화해냈다”고 말했다.

이번 화보는 청담동에 위치한 토리버치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됐다. 6시간동안의 긴 촬영에도 f(x)는 시종일관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f(x)는 최근 첫 정규앨범 ‘피노키오’ 발매와 동시에 각종음악차트 정상을 휩쓸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goodhmh@osen.co.kr
<사진제공> 마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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