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제작발표회가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열렸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알만 낳는 운명으로 태어난 난종용 암탉 잎싹은 다른 암탉들과 달리 양계장 밖 마당으로 나가기를 소원하고 끝내 마당 탈출에 나선다. 그런 잎싹이 품어낸 야생 청둥오리 초록이(유승호 분)와 청둥오리의 우두머리 파수꾼이었던 나그네(최민식 분), 야생수달 달수(박철민 등)이 어우러져 펼치는 이야기다.

아이유가 주제곡을 부르기 위해 무대로 입장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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