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골프토토, 스페셜 및 승무패 게임 5개 회차 연속 발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4.25 12: 06

[골프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8일부터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골프장에서 열리는 'KPGA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0회차 및 승무패 19회차를 포함해 골프토토 5개 회차를 연속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같은 날 미국 앨라배마에서 열리는 'Avnet LPGA 클래식'을 대상으로 승무패 20회차와 스페셜 21회차가,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펼쳐지는 'PGA 취리히 클래식'을 대상으로 스페셜 22회차가 발매된다. 

특히 KPGA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국내 유일의 유러피언 투어로 2009년, 2010년 'AT&T페블비치' 연속 우승, 2010년 'BMW 챔피언십' 우승에 빛나는 더스틴 존슨과 2010년 한국인 최초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을 차지한 김경태, 2010년 아시안투어 역대 최연소 상금왕에 오른 노승열 등 국내•외 유명 선수들이 출전을 결정해 많은 골프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4명 혹은 6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티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7개조(14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승무패는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구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 한도이고 '복식 베팅'도 가능하다.
 
지정선수가 경기 도중 포기 또는 실격되거나 우천•일몰 등의 사유로 현지시각 자정까지 공식 경기결과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모든 참가자가 결과를 맞힌 것으로 간주하는 ‘적중특례’ 규정이 적용된다.
한편, 골프토토 스페셜 20회차와 승무패 19회차는 27일 오후 10시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승무패 20회차, 스페셜 21회차와 22회차는 28일 오후 7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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