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최초 인테리어 할인쿠폰 판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4.25 14: 28

소셜커머스 시장에 기존 업체와는 차별화된 소셜커머스 업체가 등장했다. 바로 진짜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버스터’(www.buster.asia)다. 소셜커머스란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활용해 할인 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하는 일종의 공동구매다.
소셜커머스에는 다양한 상품이 연일 올라 온다. 그 중에서도 ‘진짜’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버스터가 ‘인테리어 할인 쿠폰’을 내 놓아 화제다. 300만 원 이용권을 50% 할인한 150만 원에 판매하는 것으로 딜 성사 후 7일 이내에 계약이 성사되면 할인 된 가격으로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
 
단, 계약금액이 3000만 원 초과 시 사용할 수 있다. 인테리어 견적 시 3000만 원을 초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견적만 확인 후 계약이 성사 되지 않아도 100% 환불을 해주고, 다른 업체에서 견적을 받아와 비교해서 계약을 하면 되기 때문에 계약에 대한 부담이 없다.
또한 계약금 40%, 중도금 40%, 잔금 20%에서 고객이 어느 부분에서 할인을 받아 사용 할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소셜커머스를 진행하게 된 인테리어 업체는 일본금융그룹 ORIX의 협력 업체로 수년 간 많은 인테리어 시공을 해왔다.
버스터는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야구 연습장 할인쿠폰도 판매할 예정이다. 기존 소셜커머스에서 다루지 않았던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올려 차별성을 꾀했다. 자세한 사항은 버스터 홈페이지(www.buster.asia)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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