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신동엽·탁재훈, 신설 예능 '그랑프리' 공동 MC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4.25 16: 08

신동엽 탁재훈 전현무가 KBS 2TV 신설 프로그램 '유쾌한 시상식! 그랑프리'(이하 그랑프리)의 공동 MC로 나선다.
 
'그랑프리'는 KBS가 봄 개편을 맞아 신설하는 예능 프로그램. 기존 토크쇼와는 달리 공통적인 집단성을 지닌 게스트들을 기획 섭외해 중장년층부터 현 세대까지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토크 시상식'을 꾸릴 예정이다.

 
이에 깔끔하고 재치 있는 진행능력의 신동엽, 재기 발랄한 애드리브의 황제 탁재훈, 그리고 현재 최고의 아나테이너로서 맹활약중인 전현무가 MC로 나서 신선하고도 특별한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높다.
 
'그랑프리'는 오는 30일 첫 녹화를 갖고 5월 7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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