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체포왕' 언론시사회가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체포왕'은 잡기만 하면 로또 맞는 최고점 범인을 검거하고 '체포왕' 타이틀을 거머쥐려는 두 남자의 치열한 실적 경쟁을 그린 범죄 액션 코미디. 최강 男男 커플 탄생을 알린 박중훈, 이선균뿐만 아니라 이성민, 김정태, 주진모, 이한위, 임원희 등 실력파 조연진까지 가세해 기대감을 더한다. 경찰도 실적에 목매는 평범한 직장인에 불과하다는 흥미로운 설정 아래 경찰 Vs. 경찰의 실적경쟁을 실감나게 담았다. '체포왕'은 5월 4일, 개봉한다.
박중훈과 이선균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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