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LG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 자양중 우승
OSEN 박광민 기자
발행 2011.04.25 17: 36

4월25일 서울 구의야구장에서 열린 제 16회 ‘LG트윈스기 서울특별시 중학교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자양중학교가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3연패를 차지했다. 자양중학교는 덕수중학교와의 결승전에서 5:4으로 승리하며 16회 우승기를 가져갔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28일(월)부터 4월25일(월)까지 29일간 서울특별시 23개 중학교 683명의 선수가 참가, 조별 리그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한편, LG 트윈스는 1995년부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를, 2000년부터 서울시 초등학교 야구 대회를 개최해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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