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없이 V라인 쉽게 만드는 ‘동안 시술’…아큐리프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4.25 18: 10

김태희처럼 작은 얼굴의 여성스타들이 급부상되면서, ‘V라인의 작은 얼굴 만들기’가 여성들에게 최고의 화제가 되고 있는 요즘, 경락부터 보톡스 심지어 안면윤곽 수술까지 얼굴을 작게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뼈를 절제하는 안면윤곽수술은 전신마취를 필요로 하는 큰 수술이므로 이에 대한 부담감이 크고, 수술은 정작 희망사항일 뿐 고민만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나이가 들면서 얼굴의 탄력이 떨어져 얼굴의 윤곽이 불분명 해지고 상대적으로 얼굴이 넓어 보이기도 하며 유난히 턱살이 발달되어 있는 경우에는 얼굴이 실제보다 커 보이기 때문에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최근에는 의학수준이 발전하면서 비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V라인을 만들어주는 시술법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한 시술 중 가장 주목 받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아큐리프트를 이용한 V라인 만들기’다.
천안 V라인 전문 에덴이지스의원 이준형 원장은 “사각턱의 원인이 뼈가 과도하게 발달되어 있는 경우라면 안면윤곽술이 필요하지만, 유난히 얼굴살이 많거나, 얼굴피부의 탄력이 떨어져 턱선이 처지고 얼굴이 넓어진 경우는 ‘아큐리프트’로 수술 없이 간단하게 V라인의 작은 얼굴 만들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큐리프트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시술법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을 동시에 진행하여 우수한 시술결과를 자랑한다.
기존의 레이저 및 고주파, 초음파 등의 장비와는 다른 차별화된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시술은 지방이나 물에 흡수력이 높은 1444nm파장의 아큐스컬프(Accusculpt) 레이저를 사용하는 미세지방 융해술이다. 즉 미세한 부위에 지방을 제거하기에 적합한 시술법이다.
또한 시술 시 진피층과 지방층의 콜라겐 생성을 도모하기 때문에 리프팅 효과 까지 있다.
시술방법은 국소마취로 1mm의 가는 관을 넣어 아큐스컬프 레이저로 탄력이 떨어진 부위의 지방을 녹인 후 제거하게 되고, 얼굴의 탄력이 살아나게 된다.
가는 관을 이용하기 때문에 시술 후 흉터가 거의 남지 않으며, 시술 시간 또한 30분에서 1시간 이내로 매우 짧은 편이며 시술 후 회복도 빠르다.
천안 아큐리프트전문 에덴이지스의원 이준형 원장은 “아큐리프트는 개선하고자 하는 피부조직에 직접 열 자극을 주어 탄력개선 및 리프팅을 유도할 뿐 아니라 팔자주름, 입꼬리, 턱라인, 이중턱, 두드러지게 늘어진 볼살과 광대살, 눈밑 지방과 잔주름, 목주름 등과 같이 쳐지고 불룩한 조직내의 지방을 녹여 제거하고 얼굴 윤곽을 살려낸다”라고 설명한다. /강진수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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