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보도문> ‘뮤뱅’ 관련 기사는(24일자) 사실이 아니기에 정정합니다.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4.25 18: 46

24일자 본보의 ‘뮤직뱅크’ 관련 기사는 KBS '뮤직뱅크' 제작진에 대한 취재 없이 사실과 다른 내용들을 기사화 것으로 이에 KBS의 정정보도문을 게재합니다. 
 
이와 관련해 KBS는
[첫째, 뮤직뱅크 K차트는 음원60%, 음반 판매 10%, 시청자선호도10%, 방송점수 20%를 합쳐 집계하고, 이를 방송 후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분야별 점수를 정확하게 공지하고 있으며 KBS 방송문화연구소에서 각종 차트의 점수를 집계해서 공지하고 있어 국내에서 가장 공정하고 투명한 순위를 자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둘째, 음반 판매량이 순위에 반영되는 것은 대다수의 음반 제작자들이 음반 시장이 불황인 요즘 순위 결정에 10% 반영되는 점수가 오히려 음반업계를 위해서 존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특히 뮤직뱅크가 음반점수를 더 낮춘다면 음반업계는 오히려 타격을 입고 힘든 상황에 접어들 것이 분명해, 음반업계 활성화 차원에서 이같이 시행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셋째, 프로그램에서 출연자 선정과 구성은 제작진 본연의 권한으로 항상 공정하고 시청자가 원하는 출연자 선정에 완벽을 기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600회 특집에서 전체 구성에 어울리지 않아서 순위를 발표하지 않고 방송 후 홈페이지에 1위를 공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OSEN은 24일 본보의 '뮤직뱅크' 관련 기사가 홈페이지 게시판에 게재된 네티즌 글만을 참조하여 기사를 작성, '뮤직뱅크' 제작진의 명예를 심히 훼손하였는 바 이에 심심한 사죄의 뜻을 표합니다.
[OSEN=방송연예팀]osen@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